[사회]사라져도 모르는 여성들, 그래서 범죄의 표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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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도우미를 표적으로 삼은 흉악범죄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경기 서남부에서 여성 7명을 납치해 잔혹하게 살해한 강호순 사건의 경우 7명 가운데 3명이 노래방 도우미였다. 엽기적인 살인 행각을 벌인 유영철이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살해한 피해자 21명 중에서도 11명이 도우미나 출장안마사 등이었다.
경향신문 09.08
유선희 기자 yu@kh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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