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사회] “성매매 내용 있으시네요”…46억 갈취한 보이스피싱 일당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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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거점을 두고 콜센터를 조직해 5년간 피해자 106명에게 약 46억원을 빼앗은 일당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합수단에 따르면 해당 콜센터 총책 A씨는 지난 2019년 중국 친황다오 콜센터의 말단 상담원으로 보이스피싱 범행에 처음 가담한 후 여러 조직을 거쳐 콜센터 범죄 운영 방법을 학습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월경에는 중국 싼야 지역에서 자신의 콜센터를 조직해 운영했고, 2달 동안 피해자 5명에게 약 2억원을 빼았았다.
헤럴드경제 09.12
김용재 기자 brunch@heraldcorp.com
합수단에 따르면 해당 콜센터 총책 A씨는 지난 2019년 중국 친황다오 콜센터의 말단 상담원으로 보이스피싱 범행에 처음 가담한 후 여러 조직을 거쳐 콜센터 범죄 운영 방법을 학습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월경에는 중국 싼야 지역에서 자신의 콜센터를 조직해 운영했고, 2달 동안 피해자 5명에게 약 2억원을 빼았았다.
헤럴드경제 09.12
김용재 기자 brunc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