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알바 미끼 성폭행' 가해자, 280명에게 키스방 알선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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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10대 구직자를 죽음으로 몰고 간 스터디카페 알바 미끼 성범죄 사건(부산일보 9월 6일 자 1면 등 보도)의 가해 남성이 면접을 보러 온 280여 명의 다른 여성들에게도 키스방 등 유사성행위 업종을 알선하려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미성년자 포함해 최소 6명의 여성 피해자에게 강제추행 등 성범죄를 저질렀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진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등 간음, 강요행위, 강제추행, 성매수 등), 간음유인, 피감독자간음, 성매매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부산일보 10.12
안준영 기자 jyoung@busan.com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진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등 간음, 강요행위, 강제추행, 성매수 등), 간음유인, 피감독자간음, 성매매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부산일보 10.12
안준영 기자 jyou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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