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삭감, 혹은 통폐합? 여성폭력 관련 예산은 다 깎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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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평등상담실 폐쇄, 성인권교육사업 및 여성폭력 방지 예산 삭감 등 '성평등 정책'에 대한 정부 예산이 일제히 삭감 추세에 접어든 가운데 여성계에서 "무분펼하게 추진되는 통폐합, 인식개선 예산 삭감은 우리 사회의 성평등을 퇴보시킨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등 여성단체들은 19일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예산 감축 철회 촉구 공동행동'을 결성하고 "여성가족부의 2024년 예산안은 그나마 일궈온 성평등 사회를 퇴보시키는 예싼"이라며 여가부 예산안 전면 폐기를 청원하는 '1만인 시민 선언'에 돌입했다.
프레시안 10.20
한예섭 기자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등 여성단체들은 19일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예산 감축 철회 촉구 공동행동'을 결성하고 "여성가족부의 2024년 예산안은 그나마 일궈온 성평등 사회를 퇴보시키는 예싼"이라며 여가부 예산안 전면 폐기를 청원하는 '1만인 시민 선언'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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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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