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홍등 꺼진 수원역 집장촌.. 경제 메카 변신 '깜깜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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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할 땐 당장이라도 경제 메카로 만들 것처럼 굴더니, 2년이 넘도록 아무 대책 없이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5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덕영대로 옛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일대. 골목 곳곳 건물들은 텅 비어있고, 유리창에 붙은 ‘임대 문의’ 현수막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바로 인근 수원역 로데오거리에는 일찍부터 거리를 찾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었지만, 이곳에는 지나가는 시민 한 두명만 모습을 드러낼 뿐이었다.
경기일보 11.05
황아현 기자 1cor1031@kyeonggi.com
5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덕영대로 옛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일대. 골목 곳곳 건물들은 텅 비어있고, 유리창에 붙은 ‘임대 문의’ 현수막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바로 인근 수원역 로데오거리에는 일찍부터 거리를 찾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었지만, 이곳에는 지나가는 시민 한 두명만 모습을 드러낼 뿐이었다.
경기일보 11.05
황아현 기자 1cor1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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