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부산시, 4년 만에 성매매 여성 자활 예산 3억 5000만 원 첫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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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완월동 성매매 여성에 대한 자활 예산을 처음으로 편성했다. 시가 완월동 재개발을 승인(부산일보 7월 11일 자 8면 보도)에 따라 집결지 폐쇄가 다가오는 만큼, 2024년 상반기는 성매매 여성이 타 지역으로 유입되기 전 자활 여건을 마련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시기로 평가된다.
시는 내년 예산안에 ‘성매매 집결지 성매매 피해자 등의 자립·자활지원 조례(이하 조례)’ 명목으로 예산 3억 5200만 원을 편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일보 11.12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
시는 내년 예산안에 ‘성매매 집결지 성매매 피해자 등의 자립·자활지원 조례(이하 조례)’ 명목으로 예산 3억 5200만 원을 편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일보 11.12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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