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부산 전역서 불법 성매매 업소 대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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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아르바이트 면접인 척 여성들을 속여 불러낸 뒤 성매매를 권유하고 성범죄까지 저지른 '부산 알바 미끼 성범죄 사건'(부산일보 9월 6일자 1면 등 보도) 이후 부산경찰청이 성매매 특별단속을 벌여 키스방 등 불법 성매매 업소 20곳을 적발해 75명을 검거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성매매 특별단속을 벌여 부산지역 불법 퇴폐업소 30곳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을 통해 업주 등 알선자 54명을 검거했고, 성매수자 21명을 붙잡았다. 지역별로 보면 사상구 8곳, 북구 6곳, 동래·강서구 각3곳, 부산진·연제구 각2곳, 남·금정·해운대·서구 각1곳 등이다.
부산일보 11.16
손혜림 기자 hyerimsn@busan.com
부산경찰청은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성매매 특별단속을 벌여 부산지역 불법 퇴폐업소 30곳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을 통해 업주 등 알선자 54명을 검거했고, 성매수자 21명을 붙잡았다. 지역별로 보면 사상구 8곳, 북구 6곳, 동래·강서구 각3곳, 부산진·연제구 각2곳, 남·금정·해운대·서구 각1곳 등이다.
부산일보 11.16
손혜림 기자 hyerims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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