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사회] 성매매 피해여성, 5년새 1만명 취업..바리스타·요양보호사로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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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을 잃은 성매매 피해자를 돕는 곳은 일반지원시설(숙식제공)이 23개(성인 대상), 청소년지원시설이 13개다.
숙식 없이 기관만 이용하는 이용시설은 상담소 28개, 자활지원센터 13개, 대안교육위탁기관이 2개소다.
성매매 피해자 지원기관은 2023년에만 상담지원 9만 5000건, 의료지원 1만 5000건, 법률 지원 1만 5000건, 직업+진학교육 1만 8000건 등 총 14만 5521건을 지원했다.
그 결과 2023년에만 1563명이 취업, 34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고교 및 대학 진학도 317명이나 된다.
최근 5년간 취업자만 1만 325명에 이른다.
김기남 여가부 기획조정실장은 “시대가 변하면서 성매매범죄 양상도 바뀌고 있다”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09.26
이지현 기자
숙식 없이 기관만 이용하는 이용시설은 상담소 28개, 자활지원센터 13개, 대안교육위탁기관이 2개소다.
성매매 피해자 지원기관은 2023년에만 상담지원 9만 5000건, 의료지원 1만 5000건, 법률 지원 1만 5000건, 직업+진학교육 1만 8000건 등 총 14만 5521건을 지원했다.
그 결과 2023년에만 1563명이 취업, 34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고교 및 대학 진학도 317명이나 된다.
최근 5년간 취업자만 1만 325명에 이른다.
김기남 여가부 기획조정실장은 “시대가 변하면서 성매매범죄 양상도 바뀌고 있다”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09.26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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