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K팝 가수 꿈꿨는데" 외국인 韓서 인신매매... 유엔 "한국 정부가 배상해야"
페이지 정보
본문
가수로 한국에 온 외국 국적의 여성들이 근로 계약과 달리 유흥업소의 종업원으로 일하게 된 사건과 관련해 유엔이 한국 정부가 협약상 권리를 침해했다며 완전한 배상 등을 권고했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4일 성명을 통해 피해 외국인 여성 3명이 진정을 제기한 사건에 대해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가 권고한 내용을 알리고 권고의 충실한 이행을 정부에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원 12.04
원태성 기자 khan@news1.kr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4일 성명을 통해 피해 외국인 여성 3명이 진정을 제기한 사건에 대해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가 권고한 내용을 알리고 권고의 충실한 이행을 정부에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원 12.04
원태성 기자 khan@news1.kr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