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폐기물처리업체 법인카드로 성매매, 관할 송파구청은 '나 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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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위탁 업체 (주)리클린에서 임직원이 법인카드로 성매수를 한 사실이 비즈한국 취재 결과 밝혀졌다. 리클린 소속 임원은 단체 회식 후 직원들과 함꼐 성매매 업소를 출입했고, 이 비용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최근 리클린은 이 사건을 자체 조사하고 인사위원회를 열었는데, 이 과정에서도 '봐주기' 조사를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비즈한국 취재 결과, 리클린 일부 임원들과 팀장들은 올해 5~6월 직원들을 여러 차례 성매매 업소로 데려간 것으로 파악된다.
비즈한국 12.13
전다현 기자 allhyeon@bizhankook.com
비즈한국 취재 결과, 리클린 일부 임원들과 팀장들은 올해 5~6월 직원들을 여러 차례 성매매 업소로 데려간 것으로 파악된다.
비즈한국 12.13
전다현 기자 allhyeo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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