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여성 옷 벗기라" 한달간 2400만명 몰려... 직장 동료도 피해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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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의 악용을 막기 위한 각국 규제가 한창인 가운데 사진 속 여성의 옷을 AI로 벗겨주는 앱이 한 달 동안 2000만명 이상에게 주목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AI 기술이 확산되며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만드는 앱들도 그만큼 더 만들기 쉬워진 데 따른 부작용이다.
10일 포브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소셜 네트워크 분석회사인 그래피카(Graphika)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에만 사진 속 인물의 옷을 벗기는 34개 웹사이트에 방문한 인원이 240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12.10
황국상 기자
10일 포브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소셜 네트워크 분석회사인 그래피카(Graphika)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에만 사진 속 인물의 옷을 벗기는 34개 웹사이트에 방문한 인원이 240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12.10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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