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불 꺼진 홍등가... '미아리 텍사스촌' 철거에 "미래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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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마지막으로 남은 성매매 집결지 '미아리 텍사스촌'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떠날 준비를 하던 포주와 성매매 여성들은 불안한 앞날을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골목길. 입구 한켠에 놓여있던 '미성년자 출입 금지 구역'이라고 적힌 표지판을 지나 골목으로 들어가니 허름한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었다.
뉴시스 12.12
박광온 기자 lighton@newsis.com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골목길. 입구 한켠에 놓여있던 '미성년자 출입 금지 구역'이라고 적힌 표지판을 지나 골목으로 들어가니 허름한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었다.
뉴시스 12.12
박광온 기자 light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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