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폰허브 성매매·성착취 컨텐츠 게시... 180만달러 손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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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허브(Pornheb)'의 모회사 아일로 홀딩스가 성매매 및 성착취 혐의로 기소돼 180만달러(약 23억 5000만원)의 손해배상에 합의했다. 폰허브는 전 세계에서 안 본 사람을 찾기 힘들다는 초거대 음란물 사이트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검찰은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아일로 홀딩스(Aylo Holdings)를 성매매 등 불법으로 금전적 수익을 벌어들인 혐의로 기소했다. 아일로 홀딩스는 무죄를 주장했으나 검찰과의 합의를 통해 음란물에 강제로 출연한 여성들에게 손해배상을 하기로 합의했다. 아일로는 3년간의 모니터링 이후 기소가 취하될 수 있다.
아시아타임즈 12.22
최율소 기자 cys@asiatime.co.kr
21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검찰은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아일로 홀딩스(Aylo Holdings)를 성매매 등 불법으로 금전적 수익을 벌어들인 혐의로 기소했다. 아일로 홀딩스는 무죄를 주장했으나 검찰과의 합의를 통해 음란물에 강제로 출연한 여성들에게 손해배상을 하기로 합의했다. 아일로는 3년간의 모니터링 이후 기소가 취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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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율소 기자 cys@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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