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지역]유성구 봉명동 일대 마사지 업소 성행... 점검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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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데에 마사지 업소가 최근 성행하고 있지만, 점검·단속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마사지 업소의 경우 성매매 알선이 이뤄지는 불법 업소도 있지만, 자유업종으로 분류돼 구청의 점검망에서도 벗어나며, 업소 수 파악마저 어렵기 때문이다.
14일 본보 취재결과 유성 온천 족욕 체험장 주변에서 운영 중인 업소는 16곳으로 파악됐다. 1월 11일 직접 봉명동 일대 안마·마사지 업소 개수를 조사했다. 여성의 사진을 내걸고 '24시간', '수면 가능' 등의 문구로 소개돼있으며, 온천 거리 건물마다 1곳씩 안마·마사지 업소가 눈에 띌 정도다.
중도일보 01.14
정바름 기자 niya15@
14일 본보 취재결과 유성 온천 족욕 체험장 주변에서 운영 중인 업소는 16곳으로 파악됐다. 1월 11일 직접 봉명동 일대 안마·마사지 업소 개수를 조사했다. 여성의 사진을 내걸고 '24시간', '수면 가능' 등의 문구로 소개돼있으며, 온천 거리 건물마다 1곳씩 안마·마사지 업소가 눈에 띌 정도다.
중도일보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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