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지역]완월동 잇단 몰수... 성매매특별법 20년 만에 철퇴 [성매매특별법 20년 완월동 폐쇄 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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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호 집창촌이자 부산의 마지막 성매매 집결지인 '완월동'에서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업소 건물의 몰수가 확정됐다. 2004년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 지 19년 만이다. 올해 초에도 추가적으로 건물 몰수가 선고됐다. 주상복합 건립으로 집창촌 건물 철거를 코앞에 둔 시점에서 내려진 '뒤늦은 철퇴'였다.
29일 <부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7월 완월동 M업소에 대한 몰수 선고가 처음으로 확정된 데 이어 올 1월에는 B업소에 대한 몰수가 선고됐다.
부산일보 01.29
손혜림 기자 hyerimsn@busan.com
29일 <부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7월 완월동 M업소에 대한 몰수 선고가 처음으로 확정된 데 이어 올 1월에는 B업소에 대한 몰수가 선고됐다.
부산일보 01.29
손혜림 기자 hyerims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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