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지역]인권 아닌 자본의 편에 선 국가… 도구로 쓰여진 존재 '성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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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는 가깝고 연대는 먼 공간, 도시개발 논리가 손쉽게 파고들어 원주민을 쫓아내는 지역. 성매매 집결지의 흥망성쇠에 있어 국가는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인권 회색지대'에 머문 여성들은 오랜 기간 국가의 이해관계에 따라 도구로 이용되며 '지워진 존재'가 됐다.
경인일보 02.19
유혜연기자 p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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