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닷페이스 ] 텔레그램 집단 성착취 사건, 끝나지 않았습니다 ( 잊지마, N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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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집 몰아보기 마지막 영상은 텔레그램 집단 성착취 사건을 다뤘던 네 편의 영상입니다.
닷페이스는 이 시리즈로 텔레그램 집단 성착취의 현실을 들여다보고, 플랫폼과 사법부에 책임을 물었습니다.
이후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내가 만드는 하루] 캠페인을 진행해
1,782명의 힘으로 4천 4백여만원을 모았고, 최대 금액 75만원을 55명에게 전달했습니다.
'박사' 조주빈의 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21.8.19 현재 코로나로 3차 재판이 연기된 상황)
디지털 성범죄 양형기준을 마련하겠다했던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 범죄를
두 건 이상 저지른 경우 최대 29년 3개월까지 형량을 높일 수 있도록 논의 중입니다.
우리가 잊지 말고 지켜봐야 할 것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 지난 2월과 6, 7월에 발행된 영상을 묶은 통합본입니다 *
0:00 닷하!
1:33 n번방 사건 정리
12:48 텔레그램에도 책임이 있다
19:01 잡으면 다 처벌할 수 있을까?
30:53 조주빈 처벌만큼이나 중요한 것, 피해자의 일상회복
39:14 성범죄 재판을 감시하는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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