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 ] 옆집이 성매매 오피스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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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이 성매매 오피스텔?'
한국일보가 '오피스텔 성매매'의 알선업자(포주)의 판결문을 토대로 서울시내 성매매 오피스텔 위치를 추적한 결과, 5개 안팎의 초등학교 바로 앞이나 뒤, 한두 건물 지나 인접한 건물이 성매매 장소로 확인 됐다. 학교뿐 아니라 경찰서,검찰청,법원,유명 대입학원,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마주보거나 바로 앞에 위치한 건물도 성매매 장소로 쓰였다. 남성들이 끊임없이 오가고, 조폭 출신이 상당한 포주와 그 고용인들이 관리하는 성매매는 알게 모르게 생활 주변에 끼어들어 성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오피스텔 성매매 알선업자 판결문 150건을 토대로 추적한 성매매 오피스텔의 실태.
한국일보 기획취재부 박소영 기자에게 들어봤다.
[옆집이 성매매 오피스텔] 기사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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