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랩 slap ] "노*질*도 되나요?" 성매수자의 기가 차는 예약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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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코스 가장 빠른 예약은 언제 되나요?""△△랑 △△ 언제 나와요?"
강아무개씨가 개통한 전화번호로 문자와 전화가 쏟아졌습니다. 열흘 동안 하루에 평균 15통. 강씨는 하루쯤 지나고서 전화번호의 전 주인이 성매매 알선업자, 포주인 걸 알아챘습니다. 디지털 성착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성매매는 아주 전통적인 ‘성착취’입니다. 처벌법이 생기고 범죄라는 인식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한 번쯤은 저지를 수 있는 범죄로 여기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성매수자들은 지극히 평범한 모습으로 우리 주변에 머무릅니다. 이들이 제대로 처벌받는 날은 언제 올까요? 성매수자의 예약 문자가 든 전화를 들고 '슬랩'을 찾아온 제보자와 성매매 방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 대표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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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이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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