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해자 스러져가는데… 아픈 역사 입증할 전문가·전문기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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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역사의 산증인이 차츰 사라져가면서 반대급부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위안소를 운영하며 여성들을 강제동원한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를 수집하고 연구하는 일은 더욱 중요해졌다. 현재 국내 여러 기관에서 산발적으로 이 같은 일들을 하고 있지만 수집한 증거 수에 비해 이를 활용해 각 사건의 인과관계를 체계적으로 규명하는 작업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신문 02.27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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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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