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사회] 잡아도 잡아도 근절되지 않는 외국인 성매매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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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부터 올 3월까지 경남 거제를 거점으로 김해와 전남 순천 등지에서 오피스텔 16개 호실을 빌려 외국인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붙잡혔다. 경찰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업주와 외국인 여성 공급책인 불법체류자 20대 여성을 구속 송치했다.
잡고 또 잡아들여도 외국인 성매매업소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대표적으로 과거와 달리 연락 창구가 된 알선사이트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 알선사이트에는 성매매 여성들의 사진과 함께 나이·키·몸무게·특정 신체 치수 등이 나열돼 있으며 성행위 시간이나 횟수, 피임도구 사용 여부 등에 따라 대금이 9만~25만 원으로 세분화 돼 있다. 이를 보고 연락이 닿은 성매수남들에게 원하는 여성과 성관계를 제공하며 범죄수익을 챙겼다.
부산일보 08.13
강대한 기자 kdh@busan.com
잡고 또 잡아들여도 외국인 성매매업소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대표적으로 과거와 달리 연락 창구가 된 알선사이트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 알선사이트에는 성매매 여성들의 사진과 함께 나이·키·몸무게·특정 신체 치수 등이 나열돼 있으며 성행위 시간이나 횟수, 피임도구 사용 여부 등에 따라 대금이 9만~25만 원으로 세분화 돼 있다. 이를 보고 연락이 닿은 성매수남들에게 원하는 여성과 성관계를 제공하며 범죄수익을 챙겼다.
부산일보 08.13
강대한 기자 kd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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