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사회]경찰, '구매자 가장 수사'로 딥페이크 성착취물 판매 남고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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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구매자를 가장한 '신분 비공개 수사'를 통해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텔레그램으로 판매한 남자 고등학생을 붙잡았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청소년보호법상 아동·청소년성착취물의 제작·배포,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대구·경북 지역 소재 남자 고등학생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학생은 지난 6월 7일 SNS에 '근친, 지인, 연예인 합성, 능욕 판매'라는 광고 게시물을 올린 뒤 연락해오는 이들에게 텔레그램을 통해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장당 1천~2천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MBC 09.05
고병찬 기자 kick@mbc.co.kr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청소년보호법상 아동·청소년성착취물의 제작·배포,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대구·경북 지역 소재 남자 고등학생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학생은 지난 6월 7일 SNS에 '근친, 지인, 연예인 합성, 능욕 판매'라는 광고 게시물을 올린 뒤 연락해오는 이들에게 텔레그램을 통해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장당 1천~2천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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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찬 기자 kic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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