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사회]청주 마사지업소 성매매 사건 마무리... 단속 181명 전원 송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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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 전 청주에서 발생한 불법 성매매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애초 단속한 181명 전원을 검찰에 송치키로 하고 수사를 마무리한다.
성 매수자를 적발해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 수사력을 대거 투입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하면, 경찰이 장기간에 걸쳐 단속된 성매수자 등에 대한 추가 조사를 통해 전원 송치하기로 결정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연합뉴스 01.11
천경환 기자 kw@yna.co.kr
성 매수자를 적발해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 수사력을 대거 투입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하면, 경찰이 장기간에 걸쳐 단속된 성매수자 등에 대한 추가 조사를 통해 전원 송치하기로 결정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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