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국제]콜롬비아서 '데이팅앱' 만남한 男 8명 숨져... 美대사관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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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메데인에서 두 달 새 미국인 남성 8명이 비슷한 수법으로 살해당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주콜롬비아 미국 대사관은 틴더나 범블 등 데이팅 앱을 이용한 이성 만남을 주의하라는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 메데인 당국은 지난해 11월과 12월 데이팅 앱으로 여성을 만나려다 강도당한 남성 이른바 '로맨스 스캠' 피해자만 수십 명이라고 전했다.
뉴시스 01.22
정혜승 기자 jhhsss@newsis.com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주콜롬비아 미국 대사관은 틴더나 범블 등 데이팅 앱을 이용한 이성 만남을 주의하라는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 메데인 당국은 지난해 11월과 12월 데이팅 앱으로 여성을 만나려다 강도당한 남성 이른바 '로맨스 스캠' 피해자만 수십 명이라고 전했다.
뉴시스 01.22
정혜승 기자 jhhs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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