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랩 slap ] 어느 날의 '친구요청', 그는 온라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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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모르는 사람이 인스타그램에서 '친구 요청'을 해왔습니다. 누군가 싶어 그 사람의 계정에 들어가봤더니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꿀알바', '대화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가능', '월 300만원 보장!'이라는 문구가 써있는 수십개의 홍보 포스터가 있었고, 상담을 할 수 있는 오픈채팅방 링크가 상단에 고정돼 있었습니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 말을 걸어봤습니다. 상대는 본인이 '알바OO'(유명 아르바이트 중개 플랫폼) 협력사 아웃소싱업체 직원이라고 소개했고 "추천하는 알바가 있다"며 한 사이트를 알려줬는데요. 이 사이트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요? '슬랩'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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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박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