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직장동료 성매매 강요 5억 원 가로 챈 3명 구속

입력 2023.03.01 (08:19) 수정 2023.03.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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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옛 직장동료를 감금해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40대 A씨와 공범인 남편 B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직장 동료였던 여성을 상대로 3년 간 성매매 2천 5백여 차례를 강요한 뒤, 대금 5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와 직장후배인 C씨도 피해 여성을 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하는 등 범죄에 가담하는 한편 신고를 도운 남성을 스토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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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직장동료 성매매 강요 5억 원 가로 챈 3명 구속
    • 입력 2023-03-01 08:19:47
    • 수정2023-03-01 08:47:42
    뉴스광장(대구)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옛 직장동료를 감금해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40대 A씨와 공범인 남편 B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직장 동료였던 여성을 상대로 3년 간 성매매 2천 5백여 차례를 강요한 뒤, 대금 5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와 직장후배인 C씨도 피해 여성을 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하는 등 범죄에 가담하는 한편 신고를 도운 남성을 스토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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