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합법이라도 우리 동네는 안돼”…‘성매매 딜레마’ 빠진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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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초로 성매매를 합법화한 나라, 네덜란드인데요. 오랜 사회적 합의를 거쳐 성매매 합법화에 성공했지만, 이를 둘러싼 진통이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당국이 시 외곽으로 성매매촌을 옮기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몇년째 시작도 못 하고 있습니다. 후보지로 입에 오르는 곳마다 반대가 거세기 때문인데요.
KBS 03.13
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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