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아직도 두렵다"…수원역 성매매집결지 폐쇄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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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집결지 내 여성들을 가리켜 '자발'이냐 아니냐를 놓고 따지는 논쟁에 대해서도 강하게 손사래를 쳤다. 불법적인 성산업 구조 속에서 의식의 지배, 이른바 가스라이팅에 가까운 강압에 의한 것이지 "결코 그들의 선택이 아니다"라는 의미다. "그들은 성매매 제공자가 아닌 엄연한 '성착취 피해자'이다"
노컷뉴스 11.10
박창주 기자 jeb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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