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약 사망’ 주점, 불법 성매매 정황에도 버젓이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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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3시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입구는 손님들로 북적거렸다. 이 업소는 지난 5일 마약 성분이 들어 있는 술을 마신 30대 여종업원 A 씨와 20대 남성 손님 B 씨 등 2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곳이다. 이날 만난 업소 관계자는 “룸 안에서 반나체 상태의 여종업원과 함께 노시면 된다”고 말했다. 경찰 단속이 이뤄지면, 불법 성매매 정황 등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문화일보 07.11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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