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사회]서울서만 '텔레그램 딥페이크' 신고 10건..."청소년 10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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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으로 확산 중인 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포 사건으로 서울에서만 올해 10대 청소년 10명이 입건됐다.
오늘(26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7월 말까지 초·중·고등학교 텔레그램 성착취 신고가 10건 접수됐고 이와 관련해 14세 이상 청소년 10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해당 범죄에 대해서도 촉법소년 규정이 적용된다"면서 "시교육청 등과 같이 사례, 처벌 조항 등을 정리해 학교별로 진출해 예방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TN 08.26
이유나 기자(lyn@ytn.co.kr)
오늘(26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7월 말까지 초·중·고등학교 텔레그램 성착취 신고가 10건 접수됐고 이와 관련해 14세 이상 청소년 10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해당 범죄에 대해서도 촉법소년 규정이 적용된다"면서 "시교육청 등과 같이 사례, 처벌 조항 등을 정리해 학교별로 진출해 예방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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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나 기자(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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