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국제]“성매매 강요 왜 신고 안 했나”…‘피해자다움’ 물은 한국 수사·사법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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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사장이 압수해 갖고 있던 피해자들의 여권, 거기에 찍힌 예술흥행(E-6) 비자. 사장에 대한 피해자들의 두려움…’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는 가수로 활동하겠다고 한국에 왔다가 성매매 혐의로 적발돼 강제퇴거(출국)·보호(구금) 명령을 받은 필리핀 여성 3명이 ‘강압에 의해 성매매를 한 인신매매 피해자’로 볼 만한 요소가 많다며 이런 근거들을 들었다.
한겨레 02.20
오세진 기자 5sjin@hani.co.kr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는 가수로 활동하겠다고 한국에 왔다가 성매매 혐의로 적발돼 강제퇴거(출국)·보호(구금) 명령을 받은 필리핀 여성 3명이 ‘강압에 의해 성매매를 한 인신매매 피해자’로 볼 만한 요소가 많다며 이런 근거들을 들었다.
한겨레 02.20
오세진 기자 5sj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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