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035'로 걸려온 의문의 전화…경찰에 "불법 성매매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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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경기남부경찰청 112상황실로 한 통의 신고가 접수됐다. '035'로 시작되는 번호였다. 신고자 A씨는 "OO지역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한다"고 했다. 익명을 보호받고 싶다는 이유로 자신의 연락처는 알려줄 수 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경찰은 관할 지구대에 출동 지시를 내렸다. 하지만 도착한 현장에 성매매 흔적은 없었다.
노컷뉴스 10.07
정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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