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지역] 충남 논산시, 성매매 근절 위한 지역사회 뜻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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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지난 4일 오후 ‘강경읍 성매매집결지 정비를 위한 민관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비 관련 부서에서는 정비대상지에 대한 기본 보상안을 공유하고, 종사자 등에 대한 구체적인 자활지원 대책(안)과 다양한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성매매 예방 활동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향후 이해관계인 간담회 등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는 타협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성매매집결지 정비를 위한 소통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민관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06.06
전철세 기자 seran710@ccdn.co.kr
정비 관련 부서에서는 정비대상지에 대한 기본 보상안을 공유하고, 종사자 등에 대한 구체적인 자활지원 대책(안)과 다양한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성매매 예방 활동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향후 이해관계인 간담회 등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는 타협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성매매집결지 정비를 위한 소통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민관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06.06
전철세 기자 seran710@ccd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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