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사회]'범죄의 온상'된 SNS 오픈채팅… 청소년, 성폭력·폭력 피해 위험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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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들이 게임 정보를 공유받는다고 오픈채팅을 해도 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요즘 친구들하고 소통도 SNS로 하는 편이라 수시로 확인하고 지켜보는데 솔직히 걱정되긴 해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는 40대 A씨처럼 새 학기 들어 자녀들의 소셜미디어서비스(SNS) 오픈채팅 사용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래끼리의 따돌림, 욕설 등의 괴롭히는 행동뿐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음란한 행동이나 대화를 유도하는 성착취 등 오픈채팅이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어서다.
중부일보 03.12
신연경 기자shine@joongboo.com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는 40대 A씨처럼 새 학기 들어 자녀들의 소셜미디어서비스(SNS) 오픈채팅 사용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래끼리의 따돌림, 욕설 등의 괴롭히는 행동뿐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음란한 행동이나 대화를 유도하는 성착취 등 오픈채팅이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어서다.
중부일보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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