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날씨 풀리자… ‘낯 뜨거운’ 불법 전단 기승
페이지 정보
본문
날씨가 풀리며 바깥 활동을 하는 이들이 늘자 성매매·대부업 등을 알선하는 청소년 유해업소 전단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서울 유흥가를 중심으로 ‘셔츠룸’이라고 적힌 불법 전단이 다량으로 살포되고 있다. 4일 세계일보 취재 결과,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 및 행정처분 권한이 있는 구청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배포자 적발이 어렵다는 이유로 소극적인 대처로 일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일보 05.04
김나현·윤솔 기자
세계일보 05.04
김나현·윤솔 기자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