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구 가스라이팅 성매매 피해자 남편, '적반하장' 이혼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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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직장 동료에게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을 당해 3년간 2,500회 이상 성매매를 강요받고 성매매 대금 5억여 원을 뺏긴 여성이 강제로 결혼한 남편에게 이혼소송을 당했다. 남편은 아내를 감금하고 경찰 신고를 도와준 남성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 중이지만, 혼인 파탄 책임을 물어 아내에게 수천만 원의 위자료를 청구했다.
한국일보 04.27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박은경 기자 chang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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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박은경 기자 chang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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