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친딸 살해' 친모에 성매매 강요한 부부..."사망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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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딸에게 6개월간 분유만 주고 폭행을 가하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 사건과 관련, 검찰이 이들 모녀와 함께 살며 친모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대금을 빼앗은 부부에게도 아이 사망에 대한 책임이 있다며 징역형을 구형했다.
한국경제TV 08.08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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