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제주서 같은 국적 여성 상대 성범죄 저지른 미등록베트남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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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심리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촬영물등이용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남성 L씨(26)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L씨는 2020년 10월 SNS를 통해 여성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내는 등 수차례 성매매를 알선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다.
제주의 소리 04.15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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