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지역] 70년 함께한 포항역 사라졌지만, 업소 30여 곳은 여전히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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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항시에는 약 35개의 성매매 업소가 남아 있다. 1950년대 6·25전쟁 직후 옛 포항역 주변에 형성된 것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포항은 지난 2021년 ‘포항시 성매매 집결지 대책 지역협의체’를 발족하고 그간 성매매 집결지 대책 마련에 관한 각계의 의견을 듣고자 했다. 또, 옛 포항역 개발 결정 후인 올해 초엔 ‘포항시 성매매 집결지 정비 TF’를 만들었다.
올해 초 결성된 ‘포항시 성매매 집결지 정비 TF’역시 그간 2차례 회의를 진행했지만, 실효성 있는 대책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경북매일 08.06
성지영 인턴기자 thepen02@kbmaeil.com
포항은 지난 2021년 ‘포항시 성매매 집결지 대책 지역협의체’를 발족하고 그간 성매매 집결지 대책 마련에 관한 각계의 의견을 듣고자 했다. 또, 옛 포항역 개발 결정 후인 올해 초엔 ‘포항시 성매매 집결지 정비 TF’를 만들었다.
올해 초 결성된 ‘포항시 성매매 집결지 정비 TF’역시 그간 2차례 회의를 진행했지만, 실효성 있는 대책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경북매일 08.06
성지영 인턴기자 thepen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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