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중학생 조건 만남' 논란된 '멘헤라 공원'에 청소년 상담소 연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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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인근 경의선 책거리 광장에 일명 '멘헤라 문화'를 추구하는 청소년이 몰려들며 미성년자 성매매 등 사회 문제가 발생하자 경찰이 해당 위치에 '청소년 상담소'를 열어 화제다.
‘멘헤라’는 정신건강(Mental Health)이 좋지 않은 사람을 뜻하는 일본 신조어다.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다양한 이유로 정신적 상처를 가지고 자해를 하거나 애정결핍적인 행동을 보이는 사람을 ‘멘헤라’라고 부른다. 또 다른 말로는 ‘지뢰계’도 있다. 예쁜 외모를 가졌지만 ‘건드리면 지뢰같이 터지는 여자’로, 가까워지면 불안정한 정신 건강으로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이데일리 11.03
김혜선 기자
‘멘헤라’는 정신건강(Mental Health)이 좋지 않은 사람을 뜻하는 일본 신조어다.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다양한 이유로 정신적 상처를 가지고 자해를 하거나 애정결핍적인 행동을 보이는 사람을 ‘멘헤라’라고 부른다. 또 다른 말로는 ‘지뢰계’도 있다. 예쁜 외모를 가졌지만 ‘건드리면 지뢰같이 터지는 여자’로, 가까워지면 불안정한 정신 건강으로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이데일리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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