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상 보는 순간, 나는 끝났구나".. 여전히 울부짖는 피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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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상을 딱 접하자마자 ‘나는 이제 끝났구나’ ‘이제 나는 어떻게 살지’라는 생각을 모든 생존자가 할 텐데 저도 당시에 그랬어요.”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디지털 성범죄 유포 및 유포불안 피해 경험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수록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진술 중 한 대목이다. 진흥원으로부터 연구 용역을 받은 한국트라우마연구교육원은 지난 6∼7월 진흥원 산하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디성센터) 등으로부터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20∼40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8명을 심층인터뷰했다.
세계일보 10.31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디지털 성범죄 유포 및 유포불안 피해 경험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수록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진술 중 한 대목이다. 진흥원으로부터 연구 용역을 받은 한국트라우마연구교육원은 지난 6∼7월 진흥원 산하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디성센터) 등으로부터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20∼40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8명을 심층인터뷰했다.
세계일보 10.31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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