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절박한 처지 이렇게까지 이용하다니 "나체 사진 보내면 대출 연장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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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빌미로 고액의 이자와 함께 나체사진을 요구한 불법 대부업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2억 30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나체사진을 유포하는 방법으로 공갈‧협박하는 등 불법 대부업을 일삼은 피의자 11명을 검거하고 이 중 4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속된 이들은 모두 30대 남성으로 이들은 지난 27일 송치됐다. 피의자들은 범죄집단조직‧활동, 성폭력처벌법 위반, 대부업법 위반, 채권추심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매일경제 10.30
이지안 기자 cup@mk.co.kr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나체사진을 유포하는 방법으로 공갈‧협박하는 등 불법 대부업을 일삼은 피의자 11명을 검거하고 이 중 4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속된 이들은 모두 30대 남성으로 이들은 지난 27일 송치됐다. 피의자들은 범죄집단조직‧활동, 성폭력처벌법 위반, 대부업법 위반, 채권추심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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